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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4 출연진 완벽 정리! 드래프트 결과부터 팀별 라인업까지

정보나라다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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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예능의 최강자 JTBC '뭉쳐야 찬다'가 시즌 4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판타지 리그" 콘셉트로 11대11 정식 축구 리그전을 선보이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드디어 각 팀의 드래프트가 완료되어 뭉쳐야 찬다 4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되었습니다!

오늘은 뭉쳐야 찬다 4 출연진을 팀별로 상세히 알아보고, 어떤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게 될지 함께 살펴볼까요?

 

 

 

 

 

 

 

뭉쳐야 찬다 4 시즌의 특징

 

 

이번 '뭉쳐야 찬다 4'는 이전 시즌과는 확실히 다른 포맷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판타지 리그" 콘셉트의 도입입니다! 뭉쳐야 찬다 4 출연진들은 정식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되어 각 팀에 배정되었습니다.

  • 11대11 정식 축구 리그전 진행
  • 4개 팀의 풀리그 방식 대결
  • 축구 레전드 4명의 감독 체제
  •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 선수 참여

 

이런 변화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진짜 축구의 긴장감과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제작진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뭉쳐야 찬다4 방송 정보 및 시청 방법

스포츠 예능의 최강자, JTBC ‘뭉쳐야 찬다 4’가 매주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드래프트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리그전이 시작된 가운데, 어떤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죠. 그렇다면 앞으로의 방송 일정과 다시보기 방법을 꼼꼼히 체크해 보겠습니다.

 

 

📅 방송 일정 – 본방 사수 필수!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주말 저녁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줄 치열한 리그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방을 챙겨보세요!

 

 

 

📺 다시보기 방법 – 놓쳤다면 TVING으로!

본방송을 놓쳤다면 TVING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실시간 시청이 어려운 분들은 TVING에서 편리하게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쉽게도 현재 넷플릭스에서는 ‘뭉쳐야 찬다 4’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니, TVING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팀별 드래프트 결과 및 선수 라인업

드디어 각 팀별 뭉쳐야 찬다 4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되었습니다! 감독들의 전략과 선택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드래프트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라이온하츠FC (감독: 이동국)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라이온하츠FC는 공격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는데요, 그이유로 드래프트 1순위로 세미프로 출신 공격수 이신기를 지명하면서 강한 공격력을 예고했습니다.

주요 선수 라인업

  • 골키퍼: 송하빈(대학 선수 출신)
  • 수비수: 이장군(전 농구선수), 강현석
  • 미드필더: 최종우, 김진짜, 한은성, 남우현(인피니트)
  • 공격수: 이신기(1순위 지명), 이용우, 백성현, 문지후
  • 기타 멤버: 에이전트H, 히카리, MJ

 

 

특히, 최종우와 김진짜를 미드필더로 기용한 것이 눈에 띄는 포인트로, 경기의 흐름을 조율하는 능력을 갖추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농구선수 출신 이장군이 수비진에 합류하여 제공권 싸움에서 강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골키퍼 송하빈이 대학 선수 출신이라 실전 경기에서 안정성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FC 환타지스타 (감독: 안정환)

환타지스타는 '국민 감독' 안정환이 이끄는 팀으로, 공격과 미드필드의 균형을 상당히 신경 쓴 구성이 특징입니다.

주요 선수 라인업

  • 골키퍼: 김근우(사이클 국대, 라미란 배우 아들)
  • 수비수: 알베르토, 하준
  • 미드필더: 이대훈(전 태권도 선수), 마선호
  • 공격수: 게바라('뉴벤져스' 에이스), 류은규, 칸
  • 기타 멤버: 권화운, 승훈, 정승환, 호주타잔, 차서원

 

뉴벤져스의 에이스인 게바라를 1라운드에 지명하여 팀의 공격 핵심으로 삼았으며, 류은규와 칸을 추가해 빠른 공격 전개가 가능한 팀을 만들었다. 미드필더 라인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 이대훈과 마선호가 조직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다만, 수비진의 경험이 다소 부족할 가능성이 있으며, 골키퍼 김근우가 비선출 출신이기에 실전에서의 안정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FC 파파클로스 (감독: 박항서)

파파클로스는 박항서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팀으로, 드래프트 순서에서는 불리했지만 재치있게 뉴벤져스 출신 공격진을 모아 전력을 강화했습니다.

주요 선수 라인업

  • 골키퍼: 차주완
  • 수비수: 양준범(1라운드 지명), 차선우
  • 미드필더: 말왕(크리에이터), 허민호
  • 공격수: 최낙타, 이석찬, 이승찬
  • 기타 멤버: 하성운(전 워너원), 서은광(비투비), 신현수, 후이, 조진세

 

특히 이석찬과 최낙타를 지명하여 득점력을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아이돌 출신 하성운과 서은광도 합류하며 다채로운 경기 운영이 기대된다. 그러나 드래프트 순위에서 불리해 원하는 선수들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점이 아쉬우며, 미드필더진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라 경기 운영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싹쓰리 UTD (감독: 김남일)

싹쓰리는 '곽버지' 김남일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공격과 수비 밸런스를 모두 고려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주요 선수 라인업

  • 골키퍼: 노지훈(가수)
  • 수비수: 이종현(배우), 윤상현(배우), 노윤하
  • 미드필더: 곽범(배우), 김강민, 최웅희
  • 공격수: 김수겸(1순위 지명), 이지훈, 방예담(전 트레저)
  • 기타 멤버: 백승렬, 세림

 

1순위 지명으로 배우 출신 김수겸을 선택하며 공격진을 강화했고, 배우 이종현과 윤상현을 수비진으로 배치해 안정감을 높였다. 특히 노지훈이 골키퍼로 합류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수비진을 완성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한 선수들이 많아 창의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미드필더진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주목할 핵심 선수

각 팀의 드래프트가 마무리되면서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되었고, 이제 본격적인 리그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들은 누구일까? 각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스타들을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1. 이신기 (라이온하츠FC) – 공격의 중심을 맡을 핵심 선수

라이온하츠FC의 이동국 감독이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택한 이신기는 세미프로 출신으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격수다. 특히 K5 리그 득점왕을 기록했던 만큼 골 결정력과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팀의 공격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국 감독이 직접 선택한 만큼, 라이온하츠FC의 득점력을 책임질 해결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

 

2. 게바라 (FC 환타지스타) – 개성 강한 뉴벤져스 출신 공격수

FC 환타지스타의 안정환 감독이 1라운드에서 선택한 게바라는 뉴벤져스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개인기를 자랑한 선수다. 빠른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을 갖춘 그는 경기를 단숨에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력에서 확실한 강점을 가진 만큼, FC 환타지스타의 득점원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양준범 (FC 파파클로스) – 안정적인 수비 라인의 중심

박항서 감독이 1라운드에서 선택한 양준범은 FC 파파클로스의 수비진을 책임질 선수다. 강한 피지컬과 위치 선정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진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공권 싸움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어 경기 중 수비 조직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4. 김수겸 (싹쓰리 UTD) – 위협적인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

김남일 감독이 1순위로 선택한 김수겸은 싹쓰리 UTD의 공격 핵심 선수다.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나며, 순간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드는 데 능숙하다. 결정적인 순간 침착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으며, 팀의 공격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5. 이지훈 (싹쓰리 UTD) – 창의적인 경기 운영을 담당할 미드필더

배우 출신이지만 축구 센스가 뛰어난 이지훈은 김남일 감독이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선택한 선수다. 패스 능력이 뛰어나며, 경기 흐름을 조율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창의적인 플레이와 상대 수비를 흔드는 움직임이 돋보이며, 싹쓰리 UTD의 경기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6. 히카리 (라이온하츠FC) – 빠른 돌파와 공격력을 갖춘 기대주

판타지 보이즈 출신의 히카리는 ‘J리그 음바페’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을 자랑하는 선수다.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이동국 감독의 공격 전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이며, 빠른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크다.

 

 

 

드래프트 현장의 뜨거운 열기

드래프트 현장에서는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생떼를 부려 웃음을 주기도 했고, 이동국 감독이 1순위를 뽑는 반전도 있었습니다. 특히 선수들이 감독님에게 어필하거나, 원하는 팀에 가고 싶어 애교를 부리는 모습은 보는 내내 흐뭇했습니다.

이번 시즌 '뭉쳐야 찬다 4'는 진짜 예측불허가 될 것 같습니다. 각 팀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뭉쳐야 찬다 4 출연진 구성도 빈틈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뭉쳐야 찬다 4 출연진의 드래프트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판타지 리그'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각 팀별로 개성 있는 선수들이 모여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그리고 레전드 감독들의 축구 철학이 어떻게 구현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 치열했던 드래프트 과정을 보니, 앞으로 펼쳐질 판타지 리그는 말 그대로 꿀잼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JTBC에서 뭉쳐야 찬다 4 출연진의 활약을 본방사수 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팀을 응원하시나요? 어떤 선수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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